평화와 번영,통일의 앞길을 밝히는 애국의 기치
희망찬 새해에 삼천리강산에 울려퍼진 절세위인의 열렬한 호소가 우리 겨레의 가슴마다에 애국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주고있다.
《온 민족이 〈력사적인 북남선언들을 철저히 리행하여 조선반도의 평화와 번영,통일의 전성기를 열어나가자!〉,이 구호를 높이 들고나가야 합니다.》
력사적인 북남선언들을 철저히 리행하는것은 민족의 화해와 단합을 실현하고 조선반도의 평화와 번영,통일의 전성기를 열어나가기 위한 근본담보이다.
지난해에 채택발표된 북남선언들에는 우리 겨레가 북남관계발전과 조국통일위업수행에서 확고히 틀어쥐고나가야 할 원칙과 과업들이 정확히 반영되여있다.
북남선언들에는 조국통일운동의 생명선인 민족자주의 원칙이 밝혀져있다.
민족의 자주성은 민족의 생명이며 자주성을 지키는것은 민족의 생존과 발전을 위한 근본담보이다.민족자주의 원칙을 견지하여야 민족의 권리와 리익을 수호할수 있고 민족의 운명을 민족의 의사와 요구에 맞게 자주적으로 개척해나갈수 있으며 국제무대에서 자주권을 당당히 행사하고 완전한 평등과 호혜의 원칙에서 대외관계를 발전시킬수 있다.민족의 자주성에 민족의 존엄과 영예가 있고 민족적긍지와 자부심이 있다.
판문점선언에서 북과 남은 우리 민족의 운명은 우리스스로 결정한다는 민족자주의 원칙을 확인하였다.9월평양공동선언을 통하여 북과 남은 민족자주와 민족자결의 원칙을 재확인하였다.북남선언들을 철저히 리행해나갈 때 전국적범위에서 민족의 자주권을 확립하기 위한 조국통일의 전성기가 열리게 된다.
북남선언들은 민족의 화해단합을 위한 방도를 뚜렷이 밝혀주고있다.
민족의 화해단합은 북남관계를 발전시키고 조국통일을 앞당기는데서 매우 중요한 문제로 나선다.
판문점선언에는 민족적화해와 단합의 분위기를 고조시켜나가기 위하여 각계각층의 다방면적인 협력과 교류,래왕과 접촉을 활성화해나갈데 대한 문제,민족분렬로 산생된 인도적문제를 시급히 해결하기 위하여 노력할데 대한 문제 등 끊어진 민족의 혈맥을 잇고 공동번영의 미래를 앞당겨나가는데서 나서는 현실적인 문제들이 구체적으로 반영되여있다.9월평양공동선언은 온 겨레의 지향과 요구에 맞게 판문점선언을 전면적으로 충실히 리행하여 북남관계발전을 더욱 가속화하며 민족의 화해단합의 전성기를 열어나가기 위한 리정표이다.북남선언들을 철저히 리행해나갈 때라야 민족의 혈맥을 잇고 민족적단합을 실현할수 있다.
북남선언들은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전을 위한 과업과 방도도 구체적으로 제시하고있다.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전은 우리 민족의 운명과 관련되는 사활적인 문제이며 조국통일의 필수적전제이다.
판문점선언에서 북과 남은 조선반도에서 첨예한 군사적긴장상태를 완화하고 전쟁위험을 실질적으로 해소하기 위하여 공동으로 노력하며 조선반도의 항구적이며 공고한 평화체제구축을 위하여 적극 협력해나가기로 하였다.북과 남은 9월평양공동선언에서도 비무장지대를 비롯한 대치지역에서의 군사적적대관계종식을 조선반도 전 지역에서의 실질적인 전쟁위험제거와 근본적인 적대관계해소로 이어나가기로 하였다.북과 남은 9월평양공동선언의 부속합의서로 채택된 북남군사분야합의서를 철저히 리행하며 조선반도를 항구적인 평화지대로 만들기 위한 실천적조치들을 적극 취해나가기로 하였다.
이처럼 북남선언들은 우리 민족끼리 뜻과 힘을 합쳐 조선반도의 평화와 번영,통일의 앞길을 열어나가기 위한 앞길을 환히 밝혀주고있는 력사적리정표이다.온 겨레가 북남선언들을 존중하고 철저히 리행해나갈 때 조선반도의 평화와 번영,통일을 위한 투쟁에서 커다란 전진을 이룩할수 있다.
력사적인 북남선언들의 정당성과 생활력은 실천을 통해 나날이 확증되고있다.
지난 한해동안 북남관계에서 일어난 놀라운 변화들을 통해 북과 남,해외의 온 겨레는 우리 민족끼리 서로 뜻과 힘을 합쳐 북남선언들을 철저히 리행해나갈 때 조선반도를 평화롭고 번영하는 민족의 참다운 보금자리로 만들수 있다는 확신을 가다듬게 되였다.
력사적인 북남선언들을 존중하고 철저히 리행하려는것은 오늘날 그 누구도 막을수 없는 우리 겨레의 강렬한 지향이며 우리 민족끼리 손을 잡고
마음과 뜻을 합치면 이 세상에 못해낼 일이 없다.
북과 남,해외의 온 겨레는 력사적인 북남선언들을 철저히 리행하기 위한 거족적투쟁에 힘차게 떨쳐나섬으로써 올해 북남관계발전과 평화번영,조국통일을 위한 투쟁에서 더 큰 전진을 이룩하여야 할것이다.
본사기자 류 정 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