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산지구의 특산물

천하명승 금강산관광을 원하는 관광객들에게 있어서 이 지방의 특산물들에 대해 잘 아는것이 중요하다.
이 지방의 특산물에서 첫번째로 꼽아야 할것은 통천의 고종감이다.
통천의 고종감은 다른 감보다 훨씬 크고 단것이 특징이다.
우리 인민들은 예로부터 감을 말려서 곶감으로 만들어 먹는것을 즐겨왔다.
곶감으로는 우리 민족의 독특한 청량음료인 수정과를 만들기도 하며 약밥을 만드는데도 곶감이 들어간다. 또한 감으로 만든 술은 그 독특한 맛으로 하여 인기가 대단하다.
예로부터 관동8경의 하나로 유명한 총석정을 끼고있는 통천은 또한 해산물 특히 전복, 해삼의 명산지이다.
잠간 들려서 전복, 해삼의 료리를 맛보는것도 금강산려행길에서 즐거운 한때로 될것이다. 가는 길에 들려 맛본다면 기력을 저축하는데 좋고 오는 길에 들려 맛본다면 기력을 회복하는데 좋을것이다.
통천에는 또한 유명한 호수인 시중호가 있다.
소나무숲에 둘러싸인 시중호는 신비스러울 정도로 조용한 호수인데 그 호수에는 잉어, 숭어, 가물치가 많다.
도중에 내려서 낚시질을 하여 가물치, 잉어, 숭어회의 독특한 맛을 보는것도 결코 후회가 없을것이다.
천하절승 금강산에는 백도라지 특히 옥류동의 백도라지가 유명하다.
백도라지는 생김새도 인삼같고 약효성분 역시 인삼 못지 않은 강장제로서 가래삭임, 기침멎이약원료로도 쓰인다. 그러니 금강산을 관광할 때 도라지무침을 꼭 놓치지 말고 식탁에 오르도록 신청하는것이 좋을것이다.

본사기자 김 련 화